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4년/7월/12일 (문단 편집) === 12회초 === 12회초 KIA의 투수는 여전히 김진우. 롯데는 선두 타자 최준석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박종윤이 ~~귀신같은~~ 병살을 치면서 다시 2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되었다. 그러자 KIA는 황재균과의 정면승부를 피하고 다음 타자인 투수 김승회와의 승부를 선택했다. 이에 롯데 벤치는 대타로 좌투수 '''[[장원준]]'''을 내보냈고, 이로써 한 경기에 선발 투수가 두 명이나 대타로 나가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. 장원준의 타석 도중 황재균이 2루 도루를 성공시켜 롯데가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를 잡긴 했지만, 역시 투수는 투수인지라(…) 장원준 역시 [[폭삼]]을 당하며 이날 롯데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.[* 로테이션을 잘 돌던 투수였던지라… 괜히 쳤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선발 자리에 구멍나기에 그냥 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.송승준이야 대타로 나온 경력도 있고 미국 경력도 있어 타석에 꽤 들어섰기에 치려 한 것이고 무엇보다 공백을 메우기 비교적 쉬운 우완이지만 장원준은 공백 메우기 어려운 좌완 선발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